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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 오늘 덕부심 하 말해뭐해 여러분이 이시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잔디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설리는 앞서 11일 #2019_4_11_낙태죄는폐지된다 영광스러운 날이네요!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고 적었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단한 것을 환영하는 의사 표현인 것이다.
한편 이날 헌법재판소는 자기낙태죄, 동의낙태죄 등 임신 초기의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현행 낙태죄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도록 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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