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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1위를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밴디트, 에버글로우, 흰, 아이즈원, JBJ95, 카드, 스트레이 키즈, VAV,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멋진녀석들, 모모랜드, 열혈남아, 유키카, 재성, 펜타곤, 피싱걸스, 핫플레이스, 최현상 등이 출연했다.
먼저 청하 소속사에서 첫 데뷔하는 걸그룹 밴디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밴디트는 러브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아이즈원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비올레타'로 돌아온 아이즈원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예 걸그룹 에버글로우 역시 상큼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데뷔곡 '봉봉쇼콜라'를 선보인 에버글로우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미소고 눈도장을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매력의 '미로'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어깨가 들썩거리는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을 찾았다. 멤버들 모두 남성적인 매력을 무대 위에서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1위는 아이즈원에게 돌아갔다. 아이즈원은 "'뮤뱅'서 1위를 했다. 또 컴백 후 첫 1위다. 관심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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