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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영화배우 양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12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영화배우 양씨가 이날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체포됐다.
양씨는 새벽에 찻길을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고, 위험하게 대로를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경찰은 조사결과 양씨에게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마약 구매 통로와 동반 투약자 등을 조사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양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라고 밝혀졌다.
[사진 =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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