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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유천이 전 연인 황하나와 연관된 마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기자회견을 연 박유천에 대해 다뤘다.
박유천은 마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전 연인 황하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하나는 최근 연예인 A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투약했다고 했고, 박유천은 "자신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유천은 자신이 마약을 했을 경우 은퇴하겠다는 강수를 두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재 황하나는 검찰에 송치된 상태. 경찰은 박유천의 결백 주장과는 별개로 황하나가 지목한 만큼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유천은 곧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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