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선수들의 강한 집중력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이 12일 고척 한화전서 5-3으로 역전승했다.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가 7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KBO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이정후가 3루타와 결승 투런포로 오랜만에 이름값을 해냈다.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의 강한 집중력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요키시가 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KBO 첫 승을 축하한다. 타선에선 결승홈런을 친 이정후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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