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짠나비'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잔나비 보컬 최정훈 편이 방송됐다.
이날 최정훈은 "작업실에서 살고 있다"며 욕실이 없어 평소에는 밤 늦게까지 하는 헬스장 샤워실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에는 헬스장이 닫아 화장실에서 고무 호스로 샤워하게 된 최정훈은 찬물로 거침없이 샤워를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최정훈은 "카타르시스가 있다"며 "'차갑다', '아프다', '오! 이건 신세계다' 하면서 뜨거워진다. 추위를 모르는 사나이가 돼서 나온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