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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종혁이 경북 문경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경은...약돌돼지 생삼겹이더군...농구감독 아닙니다...문경은감독님 팬이였어요 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드라마 ‘최고의 이혼’부터 ‘봄이 오나 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을 통해 열연을 펼쳤던 이종혁은 예능 프로그램 ‘지붕위의 막걸리’ ‘정글의 법칙-북마리아나’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는 열일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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