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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티저가 공개됐다.
12일 공개된 '아스달 연대기' 측은 15초 분량의 짧은 티저를 공개하며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연 송중기와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이 강렬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방영 예정.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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