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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육중완은 13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합니다 현장에서 복구에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육중완이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용이 적시돼 있다.
육중완은 지난 2018년 3월19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육중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산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건물 300여채가 불에 탔다. 정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사진=육중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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