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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아는형님' 최수종이 현란한 개그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최수종과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멤버들에게 "너네들, 몇살까지 살고 싶니?"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서정훈은 "건강하게 조용히 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 민경훈은 "암보험을 100세 보험이라 뽕을 뽑기 위해 80세 이상은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기대 수명 테스트를 제안했고, 양반다리로 앉았다가 그대로 일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따라한 김영철은 바로 일어났지만 이상민은 못 일어났다. 이어 따라한 강호동과 서장훈 또한 따라했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유이와 최수정이 등장했고, "하나뿐인 내편"에서 아버지와 딸로 출연한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날 최수종은 김희철에게 "TV에서 희철이를 보면서 되지도 않은 말을 막던지더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불어 최수종은 이만기가 자신보다 동생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수종은 개그 댄스를 보였고 민경훈은 최수종의 개그 댄스를 자연스럽게 따라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이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최수종의 춤추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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