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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우형 PD가 정준영의 휴대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과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이우형 PD는 출연자였던 정준영의 몰래 카메라 불법 촬영을 알았던 당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물론 편집 과정이라는게 아쉬움이 남을 수는 있는데 불편함 없이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정준영이 쓰던 휴대폰을 미국에서 버렸다고 하는데 알고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우형 PD는 "그 휴대폰을 바꾼 사실을 잘 모르고 있었다. 촬영에만 몰두를 했다. 그것과 관련해서는 아는 게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는 중국 편에 출연했던 이연복을 필두로 '에셰프' 에릭과 조력자 허경환, 존박 등이 참여해 미국 서부를 공략한다.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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