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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한다.
스트레이 키즈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대만 가수 나지상이 현지에서 발매한 새 정규앨범 '노 아이디어(No Idea)' 중 9번 트랙 '我的世代(Wo De Shi Dai)'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대만 현지 주요 매체 이투데이신문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 중 쓰리라차인 방찬, 창빈, 한이 나지상의 새 앨범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고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정식 데뷔 전부터 크루를 결성,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잠재력을 과시했다. 2018년 1월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의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부터 3월 미니 1집의 '디스트릭트9(District 9)', 8월 미니 2집의 '마이 페이스(My Pace)', 10월 미니 3집의 '아이 엠 유(I am YOU)' 그리고 올해 3월 발표한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의 타이틀곡 '미로(MIROH)'까지 모든 활동곡에서 진솔한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트랙 작업까지 맡으며 음악적 성장을 과시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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