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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보스' 정준호가 정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 8회에는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하는 보스 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회사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나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면 하나씩 해"라고 제안했다.
메인 셰프는 정준호에게 "정치를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크게 말했다. 이어 셰프는 "잘못되면 우리도 걸려있기 때문에"라며 많은 직원들이 달려있기에 쉽게 정치에 발을 딛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준호는 "나는 앞으로 정치할 일은 전혀 없다!"라고 소리쳤고, "매출 성장 대비 월급 올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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