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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8살이 믿기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와 역시” “헤어 스타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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