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만취해서 박민영 손잡고 포옹 '달달'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만취해서 박민영의 손을 잡고 껴안았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에서는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라이언(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디(김보라)는 회식 자리에서 라이언과 성덕미(박민영)에게 애정도 테스트를 시켰다. 벌칙은 벌주였다. 두 사람은 애정도 테스트에서 계속해서 틀린 답을 내놨다. 두 사람은 막걸리를 계속해서 마셨고 라이언은 만취했다.

성덕미는 라이언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라이언은 취해서 성덕미를 품에 안고 잠들었다. 성덕미는 잠든 라이언을 보며 "취할 거면 가볍기라도 하든가. 더럽게 예뻐 가지고"라고 말하고는 집으로 갔다.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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