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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오는 5월 8일 디지털 싱글 '런어웨이(Runaway)'로 컴백한다.
에릭남의 소속사 이제컴퍼니는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런어웨이'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은 어두운 배경 속 무표정으로 드라큘라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7개월 만의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에릭남은 지난 27일 '에릭남 플레이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수 앤 마리의 '2002'를 불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에릭남 특유의 달달한 음색이 더해져 앞으로 선보일 커버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런어웨이'는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제컴퍼니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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