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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친정팀 리버풀을 승점 1점 차이로 울리고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올린 라힘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기뻐했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19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2승 2무 4패(승점98점)으로 2위 리버풀(승점97)을 승점 1점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맨시티 이적 후 2번째 EPL 우승컵을 들어오린 스털링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정말 행복하다. 이것이 내가 맨시티로 이적한 이유다. 우승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스털링은 2016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7-18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팀 내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
스털링은 맨시티 이적 후 리그에서만 35골 21도움을 기록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리버풀 시절 리그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그는 맨시티에서는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선택이 맞았다고 강조했다. 스털링은 “EPL에서 2번째 우승이다. 정말 최고의 날이다”며 웃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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