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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버닝썬 게이트’의 피해자 김상교 씨가 가수 승리에 대한 영장 기각 후 심경을 전했다.
김상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닝썬게이트" #기각....대한민국의 현실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문구를 보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성 접대 및 성 매수,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 등을 받은 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승리는 성 매매를 알선하고 본인도 성 매수를 한 혐의, 버닝썬에서 5억 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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