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키움과 한화가 선발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키움은 15일 대전 한화전서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장영석(3루수)-송성문(2루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8~9번 타자만 바뀌었다. 서건창이 지명타자를 맡으면서 송성문이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지명타자를 맡은 허정협은 벤치로 돌아갔다. 제이크 브리검이 선발 등판하면서 이지영이 포수로 출전한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오선진(3루수)-제라드 호잉(중견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1루수)-최진행(좌익수)-김회성(3루수)-최재훈(포수)-양성우(우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노시환 대신 김회성이 선발 3루수다.
[송성문(위), 김회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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