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길구의 결혼식 참석 근황을 전했다.
봉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형. 진심으로, 누구보다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축하해 형 ♥ #길구봉구 #길구 #우리형 #축결혼"이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길구는 이날 서울 성북구 한스갤러리에서 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축가른 하동균이 불렀다.
한편 길구는 2013년 듀오 길구봉구로 데뷔했다.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전면에 내세운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다시 우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있어줄래'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봉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