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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계룡 이승록 기자] 배우 강하늘(29)이 2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17년 9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강하늘은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에서 군 복무해왔다. 전역 후 차기작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이다. 강하늘과 배우 공효진이 주연이다. 9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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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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