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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함소원이 자녀 셋 이상의 다둥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함소원이 다둥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날 진화는 "아내가 다둥이 맘이 되고 싶어해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중국에서 점을 봤을때 자식운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많이 낳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함소원은 "최소 셋 이상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함소원은 "아들 낳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들을 낳는 방법이 따로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아들이든 딸이든 하늘의 뜻이기에 알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여기 100% 다 맞는다고 해서 왔는데"라고 언급했다. 이후 점쾌 쪽지를 뽑았고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는 메세지가 나왔다.
더불어 함소원은 "얼굴이 성형 수술 많이 해 보여서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콧망울 보톡스를 살짝 맞는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걸 영상을 찍어서 알려주라"고 대답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두사람에게 백년해로 평생 잘 살라고 기원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진화가 한달 용돈이 50만원으로 부족해 고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내만 바라보고 한국에 왔는데 용돈까지 부족하면 남편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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