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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안녕하세요' 김현철이 이영자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김현철, 스테파니, 홍현희, 임영민, 이대휘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김현철은 데뷔 30주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김현철이 예전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철은 "그때 당시 이영자가 나만 보면 '날 잡아유'라고 말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현철은 "13년 만에 신곡이 나왔다.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라는 곡이다"라며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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