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We Believe 우리카드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시구는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에서 뛰고 있는 나경복이 하고, 시타는 우리카드 사내 배구 동호회 소속 이수아 주임이 한다.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우리카드 홍보부스에서 피칭 이벤트를 펼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경기 중에도 이닝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준다. 또한, 우리카드에서 후원하는 아동 및 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약 2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경기는 플레이어 데이로 진행, 경기 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김하성, 김혜성, 송성문의 사인회를 연다"라고 전했다.
[우리카드 나경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