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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스트롯' TOP5가 방송 이후 출연료가 몇 배나 올랐다며 솔직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트롯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희는 "행사가 3~4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경은 "진짜 많이 올랐다. 3배 정도"라고 했고 홍자는 "20배 정도, 이전엔 마이너스였다"며 출연료가 수직 상승했음을 털어놨다. 정미애는 "이선희 모창 가수로 활동했는데 그때 비하면 7배 정도 올랐다"고 말했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은 "10배"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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