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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레알 베티스의 로 셀소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됐다. 토트넘은 5,300만 파운드(약 800억원)을 책정했다.
로 셀소는 2016년 부자클럽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며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다.
스페인 무대에서 로 셀소는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하며 레알 베티스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총 46경기를 뛰면서 1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맹활약이 계속되자 레알 베티스는 완전 계약 조건을 발동시켜 로 셀소를 완전 소유했다.
토트넘은 로 셀소가 에릭센의 완벽한 대체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가 로 셀소의 바이아웃 금액인 8,800만 파운드(약 1,300억원)을 원하고 있어 이적료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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