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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매체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케인 딜레마’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에게 3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케인이 빠질지언정 손흥민은 무조건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토트넘은 6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케인 딜레마다.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이탈했던 케인이 결승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케인이 돌아오면 2선에선 누군가 희생되어야 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8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케인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3가지 전술을 분석했다.
첫 번째는 4-4-2 전형에서 손흥민과 케인 투톱을 가동하는 전략이다. 이 경우 아약스전 해트트릭 주인공인 루카스 모우라가 벤치로 내려간다.
두 번째는 케인을 원톱에 세우고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모우라가 포진하는 진형이다. 세 명이 모두 선발로 뛸 수 있는 매우 공격적인 전략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손흥민과 모우라가 투톱으로 나서는 것이다. 대신 케인은 벤치에서 ‘후반 조커’로 출격을 대기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핵심은 손흥민이다. 메트로는 손흥민은 어떤 경우라도 무조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케인과 모우라는 전술에 따라 벤치에 내려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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