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피규어 패키지석을 운영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홈 경기부터 피규어 패키지석을 판매한다.
LG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9월 잔여 홈경기 중 목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선수 피규어를 제공하는 피규어 패키지석을 운영한다.
피규어 패키지석은 네이비석 일부에 한하고, 입장권은 주중 16,000원, 주말 18,000원에 판매한다. 회원(성인회원, 틴에이저회원, 엘린이회원) 할인은 가능하며, 제휴 할인은 적용 불가능하다. 12게임권과 초대권으로는 이용이 제한된다. 23일에는 첫 번째 선수로 '캡틴' 김현수의 피규어를 제공한다.
한편 LG는 선수 6명(김현수, 차우찬, 오지환, 채은성, 유강남, 정우영)의 피규어를 경기일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규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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