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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선호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선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앞서 8일 열린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위촉패 인증샷을 게재한 것.
이와 함께 유선호는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소아당뇨 가족 여러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선호는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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