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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멤버들은 모내기를 하며 꿀같은 새참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송가인과 멤버들은 새참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웅 어머니는 초계국수와 양푼비빔밥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새참으로 준비한 시원한 안성표 초계국수를 본 양세찬은 "앞으로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식사전에 다들 막걸리를 마셨고 박명수는 "막걸리가 꿀물이야"라며 막걸리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또한 초계국수를 맛본 박나래와 박명수는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각종 나물이 들어간 양푼비빔밥을 먹었고 박명수는 "어머님이 요리를 잘하시네"라고 언급했다.
이날 새참을 들고온 어머니를 본 한태웅이 "평소에 나오지도 않은 새참이 나오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어머니는 "그런말하지마"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참을 먹은 후 송가인은 구성지게 판소리를 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더불이 송가인은 이른 아침부터 틈틈히 노래를 13곡을 불러 인간 주크박스임을 인증했다. 이어 한태웅은 박명수의 요청에 의해 송가인과 함께 듀엣 트로트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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