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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 미초바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빠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일본 여행을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애정이 가득담긴 스킨십을 하는 등 연인들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빈지노는 오는 13일 발표하는 어반자카파의 신곡 '서울밤'의 피쳐링을 맡았다.
[사진 = 미초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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