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는 "12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참가 12개국 선수단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임직원 및 기술임원들이 체류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시타딘 해운대 부산'을 공식 호텔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본 협약은 협회와 각 호텔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동의하고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대회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대회가 무더운 여름에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과 임원들이 편안함 속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장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영양 보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특별 식단 및 메뉴를 제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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