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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정형돈과의 뜻밖의 평행이론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영어 통역과 나왔다"며 "20살 때 영어 통역과에 갔는데 영어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다시 다른데로 갔다. 연습생 하기 전이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고등학교 공고를 나와서 학교를 가야 하는데 다른 점수가 잘 나왔다"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이 학교를 묻자 "원주공고 전자과"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전자과다"며 놀랐고, 김희철이 "난 S전자 수원에 있었다"고 말하자 "나는 S전자 반도체였다"며 반가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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