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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로드걸 신해리가 근황을 전했다.
신해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니들이랑 코콜이랑 강화도 여행♥"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해리는 펜션 수영장 앞에서 레드 비키니를 입은 채 머리를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드걸답게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으며,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냈다.
한편 신해리는 지난달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로드FC에서 로드걸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 신해리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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