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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침해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 팬들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의 극성 팬들에 대한 글이 개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사, 숙소, 헤어샵, 학교 등을 포함하여 공식적인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는 분들로 인해 연습생들의 안전 및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스타쉽 소속사와 숙소는 물론 더불어 사생활 침해할 수 있는 장소 방문, 사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 등을 삼가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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