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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한끼줍쇼' 이원종이 자신의 아내가 연상이라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안재모와 이원종이 한끼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모와 이원종은 장충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원종과 이경규는 빠른 속도로 한 끼에 성공했다.
이원종 이경규가 방문한 집 주인은 서울예전에서 국악을 전공했다고. 이 말을 들은 이원종은 "제 아내가 서울예전에서 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집 주인이 학번을 묻자 이원종은 "79학번"이라고 말했다.
이원종은 "아내가 저보다 연상이다. 전 84학번이다. 저 79학번이랑 산다. 함부로 막 대하지 말라"고 이경규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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