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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위대한 수제자' 이연복 셰프와 이홍운 셰프는 묵요리의 이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수제자 식당 첫영업을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부자표 1호 메뉴인 새우면을 만들었다. 이어 두사람은 새우면을 만들기 위해 생새우 밀가루와 함께 크림처럼 갈아 반죽해 삶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소봉은 각종 야채를 튀겼고, 이어 할머니표 겉절이를 만들었다. 이어 튀긴 재료들이 고명으로 올라간 수제 손칼국수가 완성되었다.
또한 이연복은 파프리카를 구웠고 고명으로 활용할 다양한 식재료를 준비했다. 이로 인해 메밀묵국수가 완성됐고 두사람은 메뉴 이름에 대해 고민했다. 이홍운 셰프는 '삼색묵'이라고 제안했고 이를 들은 이연복은 '묵어봤나 이런묵'이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음식값 지불 방식은 고객들은 먹은 음식을 자유롭게 책정해 박스에 돈을 넣는 방식으로 음식값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또한 손님들이 자유롭게 지불한 음식값으로 블라인드 투표를 진행해 각팀은 30인분씩 판매 대결을 펼친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수제손칼국수와 삼선묵면의 대결에 앞서 각팀은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 =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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