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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B1A4 출신 진영의 대체복무 전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진영 소속사 공식 SNS에는 "#벚꽃이피면_뜨거워질_우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대체복무를 앞두고 포즈를 취한 진영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진영은 다소 짧아진 머리로 카메라 앞에 서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한편, 진영 측은 앞서 6월 입대 보도가 나오자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6월 입대 보도 한달만에 말을 뒤집고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진영은 20일 육군 훈련소에 입대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진영은 B1A4 멤버들 중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가장 먼저 소속사를 이탈하며 팀을 나가 개인 활동을 펼쳤다. 이후 신생 기획사인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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