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혜진(36)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로 20년 차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하며 이소라, 이현이, 이시언 등 동료들마저 놀라게 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0일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프로 모델의 위엄이 여실히 드러나는 누드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전신 분장을 한 채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레전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한혜진이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두 달 전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다른 때보다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며 화제를 더했다.
이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당시 풍경을 전하며, 뜨거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그는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혜진의 역대급 화보 컷에 대중은 물론, 동료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델 이소라는 "Outstanding!!", 이현이 또한 "와우!"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 됐구먼"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