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빅스 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메피스토'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2차 각색해 재구성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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