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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사의 '멍청이'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어 운동회의 백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박나래는 노래자랑을 위해 갈고닦은 새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의 '멍청이'를 화사 앞에서 부르는 파격 도전을 한 것.
특히 박나래는 숏팬츠에 비닐옷을 매치해 남다른 준비성을 보여줬다. 이어 박나래 표 농염한 섹시 댄스가 이어졌고,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는 "화사 안무팀 단장님께 직접 배웠다"고 했고, 이시언은 "알려준 게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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