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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남규리가 매혹적인 밀정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MBC 드라마 '이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미키(남규리)가 누군가에게 다급히 전화를 하는 장면이다. 스틸컷 속 미키는 시스루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방송에서 미키는 독립운동가의 밀정으로 일본인 검사 후쿠다(임주환) 앞에서 목숨 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미키는 김원봉(유지태)과 이영진(이요원)의 밀정으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한편 독립 운동가들의 길은 다르지만 독립을 향한 뜻은 같다는 의미를 담은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연속 방송된다.
[사진 = 코탑미디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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