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시네마는 오는 7월 25일 영화 ‘사자’ 라이브챗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기존 ‘츄잉챗’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라이브챗’은 스타와 관객이 하나의 채팅방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번 라이브챗에는 영화 ‘사자’의 김주환 감독, 배우 박서준, 안성기, 그리고 우도환이 참여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진행관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6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챗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챗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챗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챗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특히, 라이브챗은 기존‘츄잉챗’과는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자’ 라이브챗은 7월 12일(금)에 예매오픈 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1일(수)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