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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축구 천재’ 킬리안 음바페가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됐다.
글로벌 축구 기관 사커렉스는 11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가치있는 선수로 음바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3위는 마티아스 데 리트(아약스)다.
사커렉스는 21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나이 포지션, 현 소속 구단, 계약 기간, 시장 가치, A매치 출전 수, 득점, 부상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1998년생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에서도 두 차례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도 43경기에 출전해 39골 17도움이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음바페의 몸 값은 2억 3,400만 파운드(약 3,444억원)으로 평가됐다. 2위 산초는 1억 700만 파운드(약 1,574억원), 3위 데 리트는 6,700만 파운드(약 986억원) 순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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