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가 17일 오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한국은 오는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카타르월드컵 예선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은 북한과 2차예선 3차전과 7차전에서 격돌한다. 특히 오는 10월 15일 예정된 북한과의 2차예선 3차전 경기는 북한의 홈경기로 진행된다. 벤투호의 북한 원정경기는 성사 여부가 미지수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당시 3차예선과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북한과 잇달아 같은 조에 배정됐지만 북한 홈경기는 북한이 아닌 제 3국인 중국에서 개최됐었다. 반면 지난 2017년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예선은 평양에서 개최되어 당시 여자대표팀이 평양 한복판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한편 남북대결에서 한국의 홈경기는 내년 6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는 각조 1위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또한 조 2위를 기록한 8개팀 중 상위 4개팀만 최종예선행에 성공하는 만큼 한국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북한과 치열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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