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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표기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이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라며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에 참여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은 '뭐해'다. 이는 '디바인 채널'과 함께 작업한 노래로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를 담았다.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져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마지막 트랙의 'I HOPE'는 프로듀서팀 'Flow Blow(플로 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 속에 캐치한 멜로디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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