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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EXID 혜린이 개그맨 김용명과 낚시터에서 사투리 대결을 펼친다.
혜린이 하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은 콘텐츠를 다 보여주는 <매일삽질> 10회 ‘침묵의 낚시’ 에서 개그맨 김용명과 환상의 남매 케미를 선보인데 이어 낚시터 2탄이 공개될 예정.
혜린과 김용명은 둘 다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평소 사투리 욕으로 이슈가 되었던 혜린과 생활 사투리로 유명한 김용명이 낚시터에서 어떻게 사투리 대결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표준어를 전라도 사투리로 바꿔서 대답하기와 1.5배속으로 녹음된 전라도 사투리를 듣고 무슨 말인지 맞히는 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순발력 있고 능청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게임에서 진 패자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전라도 사투리로 바꿔 부르는 벌칙을 수행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혜린과 개그맨 김용명의 맛깔스러운 사투리 대결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사진=sky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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