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딸, 설아·수아 생일 파티 공개 '훌쩍 컸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쌍둥이딸 설아, 수아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만 6세 되는 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설아 수아"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생일 파티 중인 설아, 수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happybirthday"라는 태그와 함께 친구들과 생일파티 중인 설아, 수아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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