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혜련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의 인생을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이사한 조혜련의 집을 방문했다. 재혼한 남편, 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조혜련의 집은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사실 제가 정말 깔끔하진 않은데 더러운 걸 못 본다"며 "이 정도는 해 놓는다. 막 널어놓으면 내 마음도 안정이 안 되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집안 곳곳에 있는 다양한 운동 기구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광으로 소문났지만 한동안 다리 부상으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월, 공연 중 부상을 당해 다리에 철심 5개를 박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