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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8월 2일 새 싱글 '디 온리(The Only)'를 발표한다.
레이든의 새 싱글 '디 온리'는 오는 8월 2일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디 온리'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 곡으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레이든은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로 정식 데뷔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출연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 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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